크하~ 드디어 만나야 할 두 사람이 만났습니다.

기대만빵!!!!!!!

이번 주부터, 화요일을 책임져줄 남자가 한 명이 아니라 두 명입니다.

참참. 정원군까지 셋이군요. 좋습니다~

화요일의 영원한 지킴이, <하림>씨.

초코파이처럼 달콤한 목소리, <김연우>씨.

짝짝짝~ 반갑습니다.

두 분과 함께하는 그 첫 시간.

두 분의 선택곡은....

** 하림의 선택; 조규찬의 <믿어지지 않는 얘기> **
   살다보면, 믿기지 않는 사건들, 많이 발생하죠.
- X파일에 나올 법한 미스테리한 이야기
- 기인열전에 나올 법한 희한한 사람들의 이야기
- 꿈 속에서 일어났던 일이 
   현실에서도 그대로 벌어졌던 이야기
- 실제로 벌어졌던 무시무시한 이야기 등등   
모두모두 좋습니다.
결코 믿기지 않는, 믿어지지 않는...
여러분이 알고 있는 모든 이야기들,
[하림]이라는 말머리로 보내주세요.


** 김연우의 선택; 박혜경의 <점쟁이> **
- 부채도사, 작두 도사, 계룡산 도사 등등!
   용하다는 점쟁이들의 기이한 행적
- 연초에 봤던 토정비결이 잘 맞아떨어졌던 이야기,
- 도에 관심 있는 사람들
- 점쟁이는 아니지만, 신끼가 있는 사람들
- 혹은, 점술가가 아니라,
  얼굴에 점이 많아서 점쟁이가 된 사연 등등  
점쟁이에 관련된 사연은
[연우]라는 말머리로 올려주세요.

[믿어지지 않는 얘기]와 [점쟁이]로 불붙을
불타는 火요일!!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사연 많이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