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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with 김연우, 에스더. |
김연우, 에스더의 두 노래 이야기!!
3월 23일 주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 김연우의 선택; 박고테의 <착각의 늪> ***
2002년, 전국을 뒤흔들었던...
박경림&박수홍의 히트곡! <착각의 늪> 기억하시죠?
이 곡의 제목에 맞는 사연들, 많이 보내주세요.
- 세상에서 내가 제일 예쁘다는 착각
- 세상에서 내가 제일 인기 많을 거라는 착각
- 그 사람이 나를 좋아하고 있다는 착각
- 이런 헤어스타일이 나와 잘 어울릴 거라는 착각
등등!!
착각의 늪에 빠졌다가 혼쭐났던 모든 사연들!!
대환영입니다.
착각의 늪에 관한 사연 보내주실 분들은,
[연우]라는 말머리로 보내주세요.
*** 에스더의 선택; 이승환의 <세상 사는 건 만만치가 않다> ***
세상 사는 게 만만치 않다고 여길 때,
수도 없이 많죠.
- 하루종일 쎄빠지게 알바하고도,
하루에 만원도 못 벌 때
- 미친듯이 공부해도 성적이 오히려 내려갈 때
- 스파르타 학원에서 재수, 삼수까지 했는데,
대학 계속 떨어질 때
- 서른 넘어까지 시집 장가 못갈 때,
등등!!
세상 사는 게 만만치 않다고 느끼는 순간들,
사연으로 남겨주시구요,
[에스더]라는 말머리도, 꼭 달아주세요.
착각의 늪 Vs 세상 사는 건 만만치가 않다
김연우 Vs 에스더의
불꽃 튀는 한 판 기대하겠습니다.
2004-03-2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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