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일,
어린이 날 밤,
새로운 앨범, 4집 "Soul Tree"로 돌아온,
<<박효신>>씨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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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도] 효신씨와 함께 하는, 아마도는, 특별하게 꾸며볼게요.
  어린이 날이잖아요. 
  어린 시절, 학창 시절 박효신은,
  아마도, 이러이러 했을 것이다..는 여러분들의 생각을,
  보내주세요.

  - 박효신은 아마도, 꼭 엄마 등에 업혀야만 잠이 드는,
    아이였을 것이다.
  - 박효신은 아마도, 동네 여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에게,
    다섯 통 이상의 팬레터를 받은 적이 있을 것이다.
  - 박효신은 아마도, 군것질 사달라고 조르지는 않았을 것이다.
  등등.

  말머리는, [아마도]로 해주시면 됩니다.

* [나무] 효신씨 집 정원에 나무를 심어줍시다 ^^
  앨범 타이틀도, "Soul tree"잖아요.
  진짜 심어줄 수는 없지만,
  효신씨 집 정원에, 이런 나무가 심어져있으면 좋겠다..싶은,

  그런 나무들을 추천해주세요. 물론, 이유도 함께요.

  - 벚꽃나무,
    하얗게 흩날리는 벚꽃 아래서, 효신씨 노래를 들으면,
    더 아름다울 것 같다.
  - 앵두나무,
    노래하는 효신씨 입술이, 앵두같지 않나요..? ^^;

  등등.

  말머리는, [나무]입니다.

* [박효신] 2년 여만에 돌아온, 효신씨에게 궁금한 것들,
  몽땅 물어보셔야죠. 
  그 동안, 어떻게 참은건데- 그죠?
  [박효신]이라는 말머리를 달고, 사연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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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 울리는 목소리,
<<박효신>>.
정원이네 옥탑방에 놀러 올,
스물 아홉번째 손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