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첫사랑과 꼭 닮은 사람을 만났던 일.
- 뒷통수가 아는 사람같아서 반가운 마음에 확- 쳤더니,
  생판 모르는 사람이었을 때.
- 나랑 거울을 보는 것처럼 닮은 사람을,
  만났던 일.
- 연예인 누구 누구를 닮았다는 얘길 들어본 경험.
등등..
사실, 테이의 <닮은 사람>이라는 노래 가사는 가슴이 아프지만,
재밌는 사연도 환영받는 거, 아시죠?
헤어진 옛 애인과 너무 닮아서,
사귈 수 밖에 없었던, 가사와 일치하는 내용도 좋구요,
<닮은 사람>이라는 제목과 일치하는 내용도 좋습니다.
[연우]라는 말머리를 달고, 사연 남겨주세요.


*** 에스더의 선택, 하은의 <아프고 화나고 미안해> ***

- 몸서리치게 아팠던 일.
- 이 세상이 떠나가라 소리지를만큼 화가 났던 일.
- 죽을만큼 미안했던 일.
- 사랑니때문에 아프고,
  치과 갔는데 비싸서 화나고,
  이 뽑아서 아픈 거, 엄마한테 성질 부려서 미안하고..
등등.
세상 살면서, 아픈 일, 화나는 일, 미안한 일, 투성입니다.
세 가지 중에, 한 가지 감정에 대한 얘기도 좋구요,
세 가지 감정이 쭉- 이어지는 이야기도 좋습니다.
하은의 <아프고 화나고 미안해> 앞으로 사연 남기실 분들은요,
[에스더]라는 말머리를 달고, 남겨주세요.


한 때, 감성 패뮐리였던,
테이의 <닮은 사람> 
그리고,
하은의 <아프고 화나고 미안해>
다음 주에는, 
과연 어떤 노래를 들을 수 있을까요..?
이번 주처럼,
아름다운 결과로 두 곡을 모두 들을 수 있을까요..?

다음 주 화요일,
감성시대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