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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with 이정 |
많이 더우시죠?
그래도, <입추>가 지났다고,
저녁에는, 좀 선선한 바람이 불기도 합니다.
8월 11일,
"정원이네 옥탑방"에 놀러오실 분,
소개해드릴게요.
3주 연속 정원군의 친한 친구들이 나오네요.
81년 동갑내기,
박효신, 팀에 이어서,
세 번째 손님, 바로, <이정>씹니다. ^^
...............................................................
* [이정] 기가 맥힌 남자, <이정>씨에게 궁금한 것들,
산더미처럼 쌓여있으시죠? 압니다, 알아요-
<이정>씨에게 묻고 싶은 것들, 냉큼 사연으로 보내주세요.
[이정]이라는 말머리를 달고,
질문들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슴돠~ ^^
* [축하] 좋은 일, 기쁜 일 있으신 분들, <이정>씨에게,
축하해달라는 사연, 보내주세요~
- 처음으로 알바를 해서, 돈을 벌었습니다.
- 다른 학교와의 축구시합에서 이겼습니다.
- 스무번째 생일입니다.
등등.
세상에는, 좋은 일, 행복한 일이, 참 많습니다.
[축하]라는 말머리를 달고, 사연 보내주시면,
맘씨 좋은 이정씨가 몽땅 축하해주실거예요.
보태기.
8월 11일, 생방송 중에, 인터넷과 전화로 참여하실 수 있는,
방법도 있습니다. 놓치지 마시고, 방송 잘 듣고 계시다가,
꼭- 참여해주세요.
...............................................................
언제 드러날 지 모르는,
수백가지의 매력을 갖고 있는 남자,
<이정>.
이번 주, 정원이네 옥탑방에 놀러올,
마흔 세번째 손님입니다.
2004-08-09(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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