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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with 김연우 & 김영철 |
8월 10일 화요일.
3주 동안의 특집방송을 마치고,
감성 가족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두 노래 이야기>로 다시 찾아갑니다.
그만큼,
더 많은 사연, 보내주셔야겠죠..?! ^^
*** 첫 번째 노래, 팀의 <이야기> ***
너무 힘든 일이 있을 때,
너무 기분 좋은 일이 있을 때,
누군지는 모르지만,
지나가는 사람을 붙들고 이야기를 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혹시,
지금, 여러분들이 그러시다면,
사연 남겨주세요.
얼굴 한 번 본 적 없지만,
그렇게 모르는 사람이기 때문에,
털어놓고 싶은,
지금, 나의 <이야기>.
어떤 이야기든 좋습니다.
[이야기]라는 말머리를 달고, 사연 남겨주세요~!
*** 두 번째 노래, 체리필터의 <난 여자였다> ***
공부라는 미명 아래 잠들었지만,
나의 이름은 진정 여자야-
멋진 남잘 보는 순간, 가슴이 무너지는,
난 여자야-
등등.
눈에 보이는 성별이 "여자"이긴 하지만,
평소보다, 유난히 "여자"라고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여자분들의 참여가 많이 필요한 노래네요~ ^^
나를 "여자"로 느끼게 했던,
그 순간의 이야기들을 사연으로 보내주세요.
[여자]라는 말머리가 필요하다는 거, 아시죠..?!
기분 좋은 화요일,
여러분들의 따뜻한 사연들로,
더 기분 좋게 해주세요~* ^^
사연, 당첨되신 분께는, 선물, 있습니다!!!!
2004-08-10(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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