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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with 더원, 데이라잇, 정지찬 |
기분좋은 화요일의
더욱 새로워진, 코너 <쓸데없는 고민상담, 119>.
제목처럼,
정말 고민같지도 않은, 그런 고민들부터 시작해서,
이 세상의 모든 고민들을, 떠맡아 안으렵니다. ^^;;
- 난, 아침에 빵을 먹고 싶은데,
곧 죽어도, 밥만 차려주시는 엄마때문에 고민이신 분들.
- 학교가는 길에,
버스가 너무 복잡해서, 지하철을 타고 싶은데,
학교 근처에 지하철이 없어서 고민이신 분들.
- 문신을 한 것 마냥 짙은 눈썹때문에,
매일 학생부에 끌려가서 고민이신 분들.
등등.
쓸데없는 모든 고민들,
감성시대에 털어놓으시고,
여러분들은,
훌훌~ 가벼워지셔요..
노래도 잘하고, 입담도 좋은,
따뜻한 남자, I do의 <더 원>
막내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귀여운 여자,
아는여자의 <데이라잇>
그리고, 감성시대의 새로운 가족
가을의 휴식같은 편안한 남자
자화상과,HUE로 활동하셨던,<정지찬>
세 분과, 정원군이,
여러분들의 고민을 들어주실껍니다.
그리고, 명쾌한 고민상담도 들어보시구요.
한층 새로워진,
<쓸데없는 고민상담, 119> 기대 해주세요.
2004-11-28(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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