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특집 <걸어서 걸어서> 2탄
지난 6월 10일..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두데 1주년 특집 "걸어서 걸어서"!!
두데가족들의 뜨거운 성원과 호응에 힘입어!
다시 한번 소중한 시간을 마련해볼까 하는데요.
이름하야.. 가을특집 <걸어서 걸어서> 2탄!!
부끄러워서, 쑥스러워서, 미안해서...
차마 전하지 못했던 두데 가족들의 마음들-
경림 디줴이가 직접! 걸어서 걸어서!! 전달 해드릴게요~
'친자매처럼 같이 자라온 친구가, 첫 아이를 낳았는데요.
저도 아이가 있다보니, 가까이 살면서도 찾아가기가 쉽지 않네요.
제가 만든 부침개가 부쩍 그립다는 친구에게,
손맛 듬뿍 들어간 부침개와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독립한지 세 달.. 얼마 전에 집에 갔다가 엄마와 크게 다퉜어요.
같이 살았으면 금방 풀었을텐데.. 떨어져 살다보니 쉽지가 않네요.
곧 생신이신데, 제가 만든 케이크와 함께,
죄송하고 또 죄송한.. 제 마음 좀 대신 전해주세요'
누구에게, 어떤 마음을 전하고 싶은지,
어디로 가면 되는지, 사연 신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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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데가족들의 웃음과 감동이 넘치는 사연들, 기다리고 있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