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머물고 있는 조그마한 자취방에는 라디오는 커녕 티비하나 없답니다. 늘 적적하고 적막하게 있었는데 갑자기 라디오라도 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오늘로써 4일째네요.라디오와 함께한게..
늘 엠비씨 홈페이지를 통해서 온에어만 클릭하다가 갑자기 mini가 도대체 뭐길래 .,.하는 생각에 방금 다운로드 받아봤어요
^^세상에나~!이렇게 깔끔하고 이쁘고 바로바로 들을 수 있는 미니라됴였다니..
너무 행복합니다.^^특히 외로운 제 자취생활 4년에..나만을 위해 속삭이는 듯한 라됴가 희망이자 기쁨이에요~!
고마와요 

대전시 유성구 장대동 316-10번지 307호
조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