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OF 별밤 뽐내기

 <별밤 뽐내기>는 청소년 프로그램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한 <별이 빛나는 밤에(표준FM 95.9MHz,
 pm 10:05 - 12:00, 진행 : 박정아)>의 대표적인 코너로, 재능과 끼로 넘쳐나는
 청소년들의 뽐내기 공연과 가수들의 심사로 구성된다.
 1998년 처음 시작된 코너로 청취자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청취자들이 그들의 장기(노래, 성대모사,
 동화구연 등)을 뽐내는 방식이 채택, 기획되었다. '별밤 뽐내기'라는 코너 타이틀은 1989년 당시
 별밤지기였던 이문세가 제안했고, 피아노 반주는 그 당시 이화여대생이던 노영심이 담당했다.
 1989년이래 19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별밤 뽐내기>는 그 역사만큼이나 다양한 에피소드와 수많은
 스타들을 배출하며, 명실상부한 가수의 등용문, 스타의 산실로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별밤 뽐내기>는 수많은 청소년들의 참여에 힘입어 지금까지도 이어지며, 장장 19년이라는,
 웬만한 라디오 프로그램과 비교해도 밀리지 않을 긴 역사를 이어오고 있다


=> 별밤 뽐내기가 배출한 스타
 빅마마의 이지영, 이수영, 이기찬, 옥주현, 박기영, 리아, 브라운 아이즈의 나얼, 진주, 헤이,
 S.G.워너비의 김진호, 그리고 슈퍼주니어의 김려욱까지. 전혀 공통점이 없어 보이는 이들을 하나로
 묶을 수 있는 끈은 바로 <별밤 뽐내기>출신 가수라는 것이다.
 <별밤 뽐내기>가 스타의 산실이 된 것은, 비단 이뿐만이 아니다. 가수 김건모는 뽐내기의 반주자로
 일하던 1993년 별밤에서 재치와 입담을 과시하며 집중적인 인기를 얻었으며, 작곡가 김형석, 조규찬,
 유영석 등도 반주자로 이름을 날렸다.
 또한, 연예계 최고의 마당발 박경림은 별밤 캠프에 참가하기 위해 오른 버스에서 좌중을 휘어잡는
 재치로 담당 작가의 눈에 띄어 여름특집 뽐내기에서 2등을 수상했고, 고정 출연까지 따내며 방송에
 입문하게 되었다. 그리고 뮤지컬 배우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이소정 역시 안양예고 학생 시절에
 <별밤 뽐내기>에 참가해 연말대상까지 수상했으며, 최고의 보컬리스트 박기영은
 뽐내기 출신 가수에서 현재는 뽐내기 심사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 별밤 뽐내기 타임머신
1) 스타 별밤 뽐내기
    별밤 뽐내기 참가 때의 실황 음성을 들으면서 스타의 풋풋했던 시절을 직접 확인해보세요!

2) 특집 '별밤 뽐내기'

 

=> 2007년 연말 결선
SG워너비의 진호, 이수영, 나얼, 이기찬 등 가창력을 인정받는 최고의 인기가수들을 배출한 <별밤뽐내기>의 2007년도 우승자가 가려졌다. 연말결선에 오른 일곱개 팀 중 최연소인 장민희 양. 장민희 양은 관객들의 투표로 결정되는 인기상까지 받으며 가수의 꿈을 향해 한 발 더 나아가게 되었다.

별밤지기 박정아와 오상진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아 지난 12월 15일 진행된 <별밤 뽐내기 연말결선>에서는 주장원과 월장원을 거친 일곱 개 팀이 출연해 가수를 향한 꿈을 마음껏 펼쳐보였다. 또한, 빅뱅과
소녀시대, SG워너비 등 인기가수들이 화려한 축하무대를 펼쳐 참가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특히 <별밤뽐내기> 출신인 SG워너비의 진호는 공연 시작부터 끝까지 무대 뒤에서 참가자들을 다독여 주며 별밤뽐내기 후배들에게 따뜻한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이날 심사는 가수 박정현과 윤종신, 작곡가 박근태와 서울예대 실용음악과 장기호 교수, 홍승성 JYP대표가 맡았다. 또한 공연장에는 한국 가요계를 이끌 재목을 찾기 위해 여러 기획사의 캐스팅 관계자가 참여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 프로그램 정보通 발췌 -

= > 2007 별밤 뽐내기 연말 결선 영상 보러가기

  이 외에 여러분이 알고 있는 숨은 별밤 뽐내기 스타들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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