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4월 8일 (화) / 제 175 회 

MBC「심야스페셜」<한국의 애니메이션>

제 2 부, 한국 애니, 흐린 뒤 맑음 

  67년 ‘홍길동’, 76년 ‘로봇 태권V’, 96년 ‘둘리의 얼음별 대 모험’. 
우리에게도  애니메이션이 있었다. 2003년 우리는 플래쉬 애니메
이션 ‘마시마로’와 ‘푸카’ 등을  통해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역사를 
쓴다. 

  각종 대학과 아카데미에 있는 애니메이션을 향한 젊은 열정들을 
소개한다. 그 예로 앙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에서 학생작품부분 
본선에 진출한 세종대학교 4학년생 이대희군의 ‘페이퍼보이’ 등이 
있다. 그리고 각 제작사에서 앞다투어 제작하고   있는 창작장편 
애니메이션들을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