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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70베스트 - 이성에게 내가 가장 많이 쓰는 작업 방법은?
대한민국 14~73세 남녀 1200명이 답했다.
“마음에 드는 이성, 나는 이렇게 작업 걸었다! 이렇게 유혹했다!”
157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반세기를 넘나드는 작업 방법이 공개된다.
신구를 대표하는 작업의 고수 이영하, 김창렬에게 그 비법을 전수받아보자.
출연자
YB ☞ 김창렬, 한영, 노홍철
OB ☞ 노사연, 이영하, 엄앵란
[ “영하오빠~” 호칭파괴, 세븐옥타브가 앞장선다?! ]
“나이 많은 것도 서러운데 어렵게 대하면 싫어~” 사연, 영하, 앵란의 공통 의견.
너무 예의 차리는 후배보다 편하게 대하는 후배가 좋다는 말씀.
거리에서 이들을 만나면 이렇게 불러주세요.
“영하오빠아~ 앵란누나아~ 사연누나아~”
[ 내게도 잘 나가던 시절이 있었다! 작업 전성기 시절 사진 대공개 ]
귀여워 귀여워 웃을 때 귀여워~♪ 파릇파릇한 스무살 김창렬을 만나보자.
볼살 통통, 젖살 통통. 이무송에게 찜 당할만한 노사연의 매력을 느껴보세요.
장동건 ? 원빈 저리가라, 꽃미남의 원조 이영하의 20대를 공개합니다.
[ 남녀불문 세대불문 1위~4위를 맞혀라 ]
강산이 아무리 바뀌어도 작업엔 기본이 있다!
세대를 불문하고 남녀를 불문하고 이 멘트 하나면 내 사랑 되는 건 시간문제!
노홍철 曰, “여행 가자.” 한영 曰, “엄마 집 갈까?”
불온한 멘트는 사라져라~ 기본 중의 기본만이 정답이다.
1위부터 4위까지 가장 많이 맞힌 사람에게 대한민국 최고 남자 연예인의 사랑 고백
이 기다리나니, 과연 누가 사랑고백을?
[ 세대가 보인다! 출연자들이 밝히는 나만의 작업 스토리~ ]
김창렬, 맘에 드는 여학생 머리에 껌 붙인 사연
숫기 없던 중학생 창렬, 같은 반 여학생을 마음에 두고 연정을 키워갔는데… 그녀의
눈에 띄고픈 창렬의 마지막 발악.
그녀의 머리에 껌을 붙여라! 관심은 끌었지만 이 사건 이후로 그녀와는 안녕~ 했다
는 슬픈 이야기.
노홍철, “이뻐 이뻐 무조건 이뻐” 예쁘단 말 한마디면 만사 오케이
그녀의 매력을 끊임없이 얘기해준다는 홍철, 급기야 옆자리 한영에게도 ‘이뻐, 키
커, 매력 있어’를 남발하는데…
노사연, 엄앵란의 든든한 지원을 받은 홍철의 마음을 한영은 받아줄까? 세븐옥타브
사상 최초의 사내 커플(?)이 탄생할지 기대해주세요.
노사연, 첫 눈에 반한 이무송 덕에 밤 새운 이야기
열 살이나 어린 이무송을 보고 한 눈에 반한 사연, 내가 미쳤구나 자책하며 뜬 눈으
로 밤새우기 일쑤였다는데…
알고 보니 이무송이 일곱살이나 나이를 속였던 것. 가능성 있는 나이임을 알고 제대
로 들이댄 사연, 그 결과 오늘의 동현이 탄생했다?!
이무송과 노사연의 사랑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합니다.
이영하, 작업의 비법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출중한 외모, 탁월한 기타 실력으로 여학생에게 인기 많던 이영하, 그에게도 시련은
있었다!
좋아하는 여자의 집까지 바래다주다 통행금지에 걸려 경찰서에서 1박한 사연,
반에서 두 명밖에 안 차고 다니던 손목시계로 버스 안 여고생의 시선을 끈 사연,
그녀 몰래 도촬한 사진 하나로 여고생 마음 단박에 사로잡은 사연 등등 그가 얘기하
는 70년대 사랑의 방정식, 속속들이 공개됩니다.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으려면 세레나데를 불러라~]
그 남자의 잘 부른 노래 한 곡이면 혹하는 여인들, 7옥타브의 그녀를 잡아라.
이영하, 김창렬, 노홍철이 여성 출연자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목청껏 노래를 불렀
다.
넌 나의 태양, You are My Sunshine을 기타 반주와 함께 열창하는 이영하와 함께
그 옛날 바닷가 엠티를 떠올려보세요.
어설프지만 사랑스러운 기타리스트 노홍철의 연주는 보너스. 사랑을 쟁취하기 위한
김창렬의 열창도 이어집니다.
[보너스~ 실전카메라~]
지금까지는 이론에 불과하다. 실제 소개팅 상황에서 엿보는 작업 멘트 성공률은? 순
위 안 멘트들을 말할 때마다 상대는 어떻게 반응하는가?
실제 소개팅 자리에 몰래 카메라를 설치한 세븐옥타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7옥타브 실전카메라, 잘 배운 작업멘트로 예쁜 사랑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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