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7월 1일 (금) / 제18회

1. 뉴스 프리즘 : 서민수

⊙  붕괴 기로에 선 부동산 거품

미국 월스트리트저널, 영국의 이코노미스트 등 주요 언론에서 각
국의 부동산 거품이 곧 터질지 모른다고 경고하고 나섰다. 세계의 
부동산 거품 붕괴가 현실화할 경우 우리나라 부동산시장에도 엄청
난 타격이 우려되지만 국내 언론들은 부동산 폭등을 부채질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위기가 확산되고 있는 부동산 거품 문제를 뉴스
프리즘에서 집중 진단한다.


2. 뉴스 A/S : 권희진

⊙  군대에서는 무슨 일이

이번 연천 총기사고르 언론들이 대대적으로 보도하면서 과거 총기
사고 사례가 속속 드러나고 있다. 군의 특수성을 이유로 언론의 취
재, 보도를 통제하면서 군대에서 일어난 사고는 지금까지 단 한 차
례도 그 진상이 밝혀진 적이 없었다. 지금까지 군에서 발생한 수많
은 병사들의 의문의 죽음들. 그 진실이 베일에 싸여 있는 이유를 
뉴스 AS한다. 


3. 미디어광장 : 지영은 

⊙  신문법 시행도 되기 전에...

지난 1월 국회를 통과한 신문법이 시행을 한 달 앞두고 벌써부터 
개정 논란에 휩싸였다. 동아와 조선이 헌법재판소에 위헌심판을 
신청했고 한나라당이 힘을 실어주고 있는 상황. 신문법의 개정 논
란 이유를 점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