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영이가 태어났을때는 그 어느 아이와 다를 바없이 건강하고 귀여운 아이었습니다.
하지만, 인영이 2살이 되던해 옥상에서 떨어지는 사고를 당한 후 그 후유증으로 성장은 멈추었고 골반은 뒤틀렸습니다.
지나온 18년의 세월은 본인과 가족에게 고통의 나날이었습니다.
혀가 굳어 말도 제대로 하지못하고 의사표현 하나 전달하는것이 너무나 어렵습니다.
식사량도 이제 갓 첫돌 지난 아기만큼 밖에 하지못하며 대소변도 스스로 하지못해 어머니께서 매번 관장을 해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인영이의 건강상태는 너무나 좋지 않습니다.
얼마전 아버지께서 혼수상태에 빠져 위급했던 인영을 업고 빙판길을 달리다 넘어지는 사고를 당하고 어깨가 탈골되었습니다.
어머니 역시 20년 가까이 인영양을 업고, 어르고 키우시느라 허리에 무리가 되어 매일 매일 통증에 시달리고 계십니다.
이젠 나이드신 인영양의 어머니 아버지 ... 고혈압도 있으시고 건강 상태가 너무나 좋지 않으시지만 어려운
살림에 인영양을 돌보시느라 치료를 제대로 받고 계시지 못한다고 합니다.
김인영양의 가족이 되어주세요.
당신의 작은 실천이 큰 사랑이 되어 이 가족들에게 희망을 안겨줄 수 있습니다.
<이러
이러한 도움이 필요합니다> 생활비 보조, 병원비 보조, 인영이를 돌보아줄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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