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2월 6일
이 프로그램은 품바 김문영씨(48세)가 전통 거리 예인의 후계자로서 또 생활인으로서 살아가는 3년간의 기록이다. 소양댐 입구에서 남편은 품바로, 부인은 빙어회 장사로 살아가다가 댐 정리사업에 밀려 전국을 순회하는 과정을 담았으며 설날 명절에 어린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전국민에게 품바 공연의 흥겨움과 함께 삶의 치열함과 애잔함을 의미 깊게 전달해 줄 것이다.

2008년 1월 12,19,26일 토요일 11시 40분
주어진 지식을 획일화된 방법으로 습득하기 보다는 각각의 학생들이 각기 다른 방법으로 답을 찾아가는 창의적 발상교육이, 우열분리의 논리 보다 함께 손잡고 나아가는 평등의 교육이 학업성취도의 결과 면에서도 더욱 우수하다는 역설의 진실을 세계 교육의 현장에서 확인해보고 우리 교육의 근본적인 변화를 위한 ‘발상의 전환’을 고민해 본다.

그 많던 자연산 어종은 어디로 사라져 버린 것일까? 서해 어장을 따라 찬란했던 자연산의 산지들과 물고기를 찾아 그 현장의 실태를 기록해 본다.

연해주 고려인 강제이주 70년을 맞아 현재 중앙아시아에 살고 있는 고려인들 이 연해주로 복귀 재정착하는 프로젝트를 휴먼 다큐로 구성함.

누구에게나 날벼락 같았던 외환위기, 그로부터 10년 동안 한국 사회는 어떻게 변해왔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