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윤금순 회장 >

우리 농촌의 현실 개선과 여성농민의 입지 향상을 위한 농민운동 현장에서 언제나 
만날 수 있는 여성 농민 운동가 윤금순~! 지난 6월부터 본격적으로 한미 FTA 협상
이 진행되면서 밀려오는 개방의 물결 앞에 우리 농업의 현실을 걱정하는 우려의 목
소리가 높은데... 
<전국여성농민회 총연합> 회장 !세계농민운동 조직 <비아 깜페시나>의 조정위원 ! 
<새로운 사회를 여는 연구원> 이사등.. 따라 붙는 직함만 십여개가 넘을 정도로 다
양한 활동들을 하며, 우리 농업의 미래를 위해 발 벗고 뛰고 있는 윤금순. 경북 성주
에서 땅을 일구는 농사꾼으로서,,또, 우리 농업의 척박한 현실 개선을 위해 뛰는 농
민 운동가로서,,그녀가 얘기하는 우리 농업의 현실, 그리고 희망을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