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에서 5월에 방영되는 MBC 새 드라마 '에어시티'촬영
삼매경에 빠진 이정재가 대역 없이 온몸을 던져 제작진을 놀라게 하고 있다.
이정재는 공항 내 도로 추격신을 찍는 장면에서 이미
여러 차량과 부딪쳐야 하는 상황을 대역없이 직접 해내 카메라 감독의 가슴을 뛰게 했다.
이어 홍콩 번화가 뒷골목 추격신에서도 국제
마약 조직원들에게 잡혀 구타를 당하는 장면에서 흉내가 아닌 실제 손과 발로 가격을 당하는 바람에 가슴에 피멍이 들정도의 실감나는 연기를 펼치고
있다.
홍콩=노컷뉴스 방송연예팀 남궁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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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