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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최종윤, '에어시티'에 문정희 후배로 출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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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최종윤, '에어시티'에 문정희 후배로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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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조경이 기자] 신인
연기자 최종윤(27)이 이정재 최지우 주연의 MBC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 ‘에어시티’(임태우 연출 이선희 극본)에
출연한다.
최종윤은 ‘에어시티’에서 극중 공항병원 의사인 서명우(문정희 분)의 절친한 후배 의사 역을 맡아 4회부터 등장한다.
‘에어시티’는 5월 19일에 첫 방송됐으며 현재까지 1, 2회가 방송됐다.
최종윤은 “작은 역이지만 좋은 스태프, 선배 배우들과
함께 작업할 수 있는 작품에 캐스팅 된 것만으로도 기쁘다”며 “신인인 만큼 배우는 자세로 열심히 촬영에 임해 시청자 여러분의 기억에 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종윤은 지난해 팬택앤큐리텔 CF 모델로 활동해 신선하고 다양한 표정연기로 주목을 받았으며
연기자로서는 MBC 드라마 명세빈 김승우 주연의 ‘내 인생의 스페셜’ 이후에 두 번째 작품이다.
‘에어시티’는 인천국제공항을
둘러싸고 공항 운영실장 역을 맡은 최지우와 국정원 요원으로 분한 이정재의 일과 사랑을 다룬 드라마이다. 앞으로 ‘에어시티’를 통해 쟁쟁한 선배
연기자들과 함께 본격적인 연기를 선보일 최종윤의 모습을 기대해 본다.
crystal@osen.co.kr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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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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