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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자기관리가 배우수명 늘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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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자기관리가
배우수명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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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 ⓒ홍기원 기자 |
지난 93년 SBS 드라마 '공룡선생'으로 연기자로 데뷔한 이정재가 자기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이정재는 34살이라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할 정도로 여전히 멋진 얼굴과 탄탄한 근육질의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방송중인 MBC 주말특별드라마 '에어시티'에서는 국정원 요원을 연기하며 남성미를 발산하고 있다. 이정재는 최근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자기
관리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정재는 "배우가 자기관리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대표적인 분 중에 안성기
선배님이 있다"면서 "안성기 선배님은 그 오랜 세월 배우를 하시면서 변함이 없다. 안 선배님과 같은 자기관리야말로 배우의 수명을 연장시키는
원동력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할리우드의 경우 주연배우를 비롯해 왕성한 활동을 펼치는 배우들은 대부분 30대에서
40대다"며 "노력없이는 불가능한 일이다"고 말했다.
이어 "배우가 자신을 관리하는 것은 그만큼 자신의 배우수명을 늘리는 것임에
틀림이없다고 생각한다. 자기관리는 외모 뿐 아니라 여러가지 등이 포함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정재는 '에어시티'에서 최지우와
러브라인을 본격적으로 형성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저작권자ⓒ '리얼타임 연예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2007-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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