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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욱, "액션신도 문제없어"
이진욱, "액션신도 문제없어" [YTN STAR 이동훈 기자] MBC 주말특별기획 〈에어시티〉의 이진욱이 액션연기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극 중 최지우를 두고 이정재와 삼각관계를 이루던 이진욱은 지난 주말 방송분인 홍콩 로케이션에서는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 연기를 펼치는 등 열연하고 있다. 이진욱은 "주로 맞기는 했지만 액션 연기가 처음이 아니다. 맞는 것이나 스턴트 같은 것은 많이 해봤다. 촬영시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모두 소화하려고 노력한다"고 밝혔다. 이진욱은 전작인 〈섬데이〉에서는 오토바이를 직접 몰았으며 드라마 후반에는 오토바이 스턴트도 직접 해냈다. 당시 배두나를 뒤에 태우고 오토바이를 모는 장면을 촬영하다 대형 트럭에 부딪힐 뻔한 위기 상황도 겪었다. 이진욱은 "〈에어시티〉의 앞으로 이야기가 나도 궁금하다. 흥미진진한 상황이 계속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사진제공=HB엔터테인먼트] [저작권자(c) YTNSTAR & Digital YTN.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07-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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