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시티’ 최지우, 이정재, 이진욱의 삼각 관계 본격화

▲ 드라마 ‘에어시티’에서 두 주인공 최지우와 이정재 화면캡처

한류스타 최지우(32)와 이정재(34)의 달콤한 키스신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16일 방송된 MBC 드라마 ‘에어시티’ 9회분에서 두 주인공 최지우와 이정재가 바닷가에서 환상적인 키스를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탄 것.

홍콩에서 목숨을 건 사투 등으로 인연이 깊어지면서 두 사람의 멜로구도가 본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최지우와 이정재는 최근 키스를 통해 서로에 대한 사랑을 확인하고 함께 밤을 새는 장면을 연출했다.

극중 “나 프랑스에서 자랐어요. 이 정도는 아무 것도 아니예요”라며 하룻밤의 사랑을 가볍게 표현해 이정재를 당황하게 만든 최지우. 앞으로 ‘에어시티’는 최지우, 이정재, 이진욱의 삼각 관계를 본격적으로 그릴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