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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얼마짜리 인생인가? 제대로 평가받고 있는가?'
MBC의 본격 시즌 드라마 '옥션하우스'가 예술 작품 거래 속에 숨어있는 인간의 욕망을 파헤쳐 인기를 끌고 있다.
'옥션하우스'는 지난달 30일 밤 첫 방송에 이어 7일 밤 11시40분에 2회가 방송된다.
지난달 30일 첫 방송에서는 6.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옥션하우스' 첫 방송의 전국 평균 가구
시청률은 6.6%로, 동시간대에 방송된 전작 'CSI 과학수사대' 등과 비슷한 수치를 기록했다.
국내 최고의 경매회사 '윌옥션'에 난데없이 나타난 차연수(윤소이분). 위작화가의 딸이라는 이유로 해고 위기에 처한 그녀 앞에 주어지는
'미션 임파서블' 등을 흥미진진하게 그리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인터넷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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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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