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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션하우스 '김중배의 다이아반지'‥반지에 얽혀있는 저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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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옥션하우스'] |
반지의 내력이 밝혀진다. 그리고 시작되는 저주
서린은 중요한 일이 있어 외국으로 출장을 가게 되고 예정된 보석경매는 나경과
윤재가 책임을 맡게 된다.
나경은 이수일과 심순애에서 심순애 역을 맡았던 금덕에게 영화의 소품으로 사용되었던 반지를 기탁받는다.
금덕은 낙찰된 금액을 전부 기부해 달라고 부탁하며 반지가 원래는 이수일과 심순애의 원작인 일본소설 금색야차의 작가 오자키 고요의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 반지가 진품이라는 감정결과가 나오고 나경은 그 반지를 경매의 메인으로 올리기로 결심한다.
그 때 오자키 고요의 딸이 나타나 경매가 시작되기 전에 그 반지를 사고 싶다는 의사를 타진해 오고 고요의 통역 겸 대리인으로 그
반지를 노리는 브로커인 상원은 금덕의 유족들을 부추겨 반지를 얻으려고 한다.
고요는 그 반지에 저주가 걸려있다는 이야기를 하고
윌옥션의 맴버들은 차례로 불운한 사고에 휘말리게 된다.
옥션하우스는 매주 일요일 밤 11시 40분에
방송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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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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