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8일(월)에 있었던 새봄 연작 <떨리는 가슴>의 기자 간담회 현장의 모습을 담아왔습니다.

동영상을 통해 이들의 캐스팅 과정부터 각자의 역할 소개 그리고 이 드라마의 매력은 무엇인지를 감독 및 연기자들을 통해 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놓치지 마세요~

 <떨리는 가슴> 기자 간담회 현장!         
                                                              - 2005. 03. 28(월) 정오 세종홀에서 -

이번 드라마의 기획을 맡고 있는 박성수PD의 인사말 및 소개로 시작된 기자 간담회!(왼쪽부터 박성수PD, 인정옥 작가, 배종옥, 김창완)

이번 작업은 배우뿐 아니라 감독, 작가들 또한 전혀 새로운 시도로 시작되는 형식이라 모두들 떨리는 기분으로 작업에 임하고 있다고 한다.

함께 작업하고 있는 PD들이 앉아 있는 테이블의 모습!

이번 드라마에서 실명을 그대로 사용하게 된 이유에 대해 답 하고 있는 박성수 감독과 부연설명을 하고 있는 배종옥!


감독들과 배우들이 함께 모인 와인바에서 극 중 배역과 친숙해질 시간이 조금 부족하기도 했고 또한 극 중 케릭터속에 각자 맡은 역할의 배우들의 케릭터들이 묻어 나야 하기때문에 아무래도 실명을 사용하는것이 자연스러울것 같아 그렇게 결정되었다고 한다.

기자들은 감독 및 연기자들에게 질문 후 대답을 듣고 이렇게 바로바로 기사를 작성해서 올리고 있다.

이번 드라마의 주인공 김창완, 배종옥, 배두나!

늘 당당하고 밝은 모습이 매력적인 배두나!

그녀는 1화 '사랑'편의 주인공으로 김동완과 신성우와 각기 다른 색깔의 사랑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