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우 | 배우 : 박유천(아역_여진구)스타라운지

한 정우 (남/ 29세 ) 강력반 형사 - 별명 미친토끼 온몸이 심장이다 - 한정우 "사랑? 시작도 못해봤어. 사랑하기 때문이 아니라 사랑하기 위해서 찾고 말거야" 열다섯. 제2금융업 대표 이사의 외아들. 훈훈한 외모, 반듯한 성품, 고공행진하는 성적, 풋볼 팀 에이스! 어느 하나 모자랄 것 없어 보이지만 가슴 한 편에 외로움을 삭이며 산다. 그때 불현듯 찾아 온 첫 사랑. 동네에서 제일 유명한 아이. ‘살인자의 딸’ 이수연! 학교에서 왕따인 이수연의 친구가 되어 주겠다고 약속했다. 다신 모른 척 하지 않겠다고도 약속했다. 하지만... 열다섯. 아직 어린 나이에 감당 할 수없는 사건에 휘말리며 수연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 그렇게 수연이를 놓쳐버리고 스스로 겁쟁이라고 자책한다. 스물아홉 한정우. 넝마를 주워 입어도 빈티지 룩이 완성되는 반듯한 외모는 여전하지만, 아픈 시간을 참아 내는 동안 겁쟁이 소년이 남자가 됐다. 별명은 ‘미.친.토.끼’ 불의를 보면, 안 참는다. 기냥~돌아버린다! 두 눈을 시뻘겋게 뜨고 열라리 첫사랑을 찾아 달리는 겁대가리 없는 형사다. 미친~이 앞에 달린 이유는 범인을 쫓을 때도 사랑하는 애인 찾듯 한다는 거다. 힘 쎈 놈, 칼 든 놈을 만나도 총으로 위협하는 법 없다. 꼭 애정을 담아 맨 손으로 때려잡는다. 사랑에는 스킨십이 중요하다는 걸 안다. 자신으로부터 모든 이별, 상처, 아픔이 시작됐다고 생각하기에 울지도 못하는 남자. ‘정우야. 한정우’ 부르던 수연이 목소리를 잊을까 매일 두 눈을 감고 되새김질을 하는 남자. 오늘도 미친 듯이, 눈물이 마르고 닳도록 앞만 보고 달리며 한 여자를 찾는 남자, 혹시나 수연이를 못보고 그냥 지나칠까봐 자꾸만 뒤를 돌아보는 남자... 십 사년을 기다렸다. 이 한마디를 하기 위해. ‘찾았다. 이수연!’

韩正宇(男/29岁)重案组刑警-别名:疯兔子 他浑身皆是心脏-韩正宇 “爱情?就从未开始过。寻找那个她，应该说不是因为爱而是为了去爱。“ 15岁 第二金融业代表理事的独生子 温润如玉的样貌,正直的品性,优秀的学业成绩, 还是Football小组的主力！ 一切看起来都完美无瑕的他,内心的一隅却充斥着孤独感。 就在这时,他遭遇了那突如其来的初恋。 她是社区里最有名的孩子,她是”杀人犯的女儿”李秀妍！ 他约定要与在学校备受孤立的李秀妍做朋友。 承诺再也不会假装不认识的逃开,但是… 15岁，那个尚不能有所担当的小小年纪,在卷入事件后并没有守住与秀妍的约定。就这样的放弃秀妍后，却又暗暗自责自己是胆小鬼。 29岁的韩正宇 即便是穿着破旧的衣服，也看上去像穿了优雅的古着衣一样帅气。在隐忍着痛苦的彼时,他已经从胆小鬼少年成长为了真正的男人。 外号叫做”疯兔子”，只要看到不公正的事情他就会变得无比疯狂! 这个红着眼睛毫无畏惧疯狂追逐着15岁初恋情人的刑警。 加上”疯”这个修饰词是因为他在追逐犯人的时候亦如同寻找初恋情人般疯狂。 一定要用满载爱情的双手抓住犯人,爱情中最重要的就是触碰。 认为所有的离别,伤害,痛苦皆因自己所至而无法哭泣的男人。 害怕有一天会遗忘秀妍呼唤”正宇啊,韩正宇”的声音,每日都闭上双眼去回忆往昔的男人。 今天也如同疯了一样，就算心如死灰眼泪流干也要直面前方去奔跑，只为寻找一个女人的男人。却又怕与秀妍擦肩而过不断回首寻望的男人。 整整等了14年就只为说一句“找到了，李秀妍！”

ハン・ジョンウ（男／29歳）強力組刑事　－別名　狂ったウサギ 全体が心臓だ―ハン・ジョンウ “恋愛？始まりもせずに終わったよ。愛してるからじゃなく愛するために探してるのさ” 15歳。 第2金融業代表取締役の一人息子。 いかした外見、まっすぐな性格、優秀な成績、フットボールチームのエース！ 非の打ち所が無いように見えるが、胸の奥にさびしさを抱えていた。 そのとき突然やって来た初恋。 町で一番有名な子、‘人殺しの娘’イ・スヨン！ 学校でいじめられているイ･スヨンに友達になってあげると約束した。 二度と見て見ぬふりをしないと約束した。しかし… 15歳。まだ小さい頃に耐え難い事件に巻き込まれ、スヨンとの約束を 守れなかった。スヨンを失ってしまい自らを「臆病者」と責めていた。 29歳のハン・ジョンウ。 ボロ服を着てもビンテージルックに変えてしまうようなハンサムな容姿は相変わらずだが、 つらい時期を耐え抜くにつれ臆病者の少年が男になった。 あだ名は‘狂ったウサギ’。 不義を見たら我慢出来ない。気が狂ってしまうのだ！ 両目が真っ赤になるほど必死に初恋を探す恐れ知らずの刑事だ。 ‘狂った’が付く理由は、犯人を追うときも愛する恋人を探すかのようにするためだ。 強力な奴、刀を持った奴と出会っても銃で脅かすようなマネはしない。 しっかり愛情を込めて素手で打ち負かす。愛にはスキンシップが重要だということを知っているのだ。 自分から全ての別れ、傷、痛みが始まったと思っているため泣くことすら出来ない男。 ‘ジョンウ、ハン・ジョンウ’と呼んでいたスヨンの声を忘れまいと 毎日両目を閉じて思い返す男。 今日も狂ったように、涙が涸れるまで未来に向かって走りながら一人の女を探す男。 もしやスヨンを見落とし通り過ぎてしまったかと何度も振り返る男… 14年間待っていた。この一言を言うため。‘見つけた、イ・スヨン！’

Jung Woo, Han (male / 29 yrs old) A detective in serious crime squad - nickname : a crazy rabbit His whole body is a heart – Jung Woo, Han “Love? I haven’t started it yet but I will make sure to find it to love not because I love it.” Age of 15. The only son of a nonmonetary institutions’ CEO A nice look, a righteous character, grade improvement, the ace of his football team! It seems like he already possesses everything but soothes his loneliness on one side of his heart. His unexpected first love visited him The most famous child in town. Soo Yeon Lee, ‘the daughter of a murderer’! He promised her to become her friend at school. He also promised her not to ignore her. But…… Age of 15. As he gets in trouble with the unbearable incident for his age, he couldn’t make a promise with Soo Yeon. So, he lost in love with Soo Yeon and blames himself as a coward. Jung Woo, Han. Age of 29. Even he wears clothes like rags, it still looks retro style on him. While he bears with this difficult time, he became a man from a coward. His nickname is ‘crazy rabbit’. Whenever he sees injustice, he fights against it! He just goes insane!. He is a fearless detective who is desperately looking for his first love. The extent of his desperation is the same when he runs after a suspect He never threats with a gun even he sees a strong or knife-hand guy. He knocks down with his bare hands. He knows that it is important to have physical affection for love. The man who can’t even cry because all this farewell, hurt-feeling, and pain started from himself. How could he forget Soo Yeon’s voice calling him, ‘Jung Woo! Han Jung Woo’. He reminds this moment everyday by closing his eyes. The man only looks ahead to go for only one girl and keeps looking back not to miss Soo Yeon… He has been waiting for 14 years to say this one word. ‘I finally found you. Soo Yeon 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