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경욱 기자]

ⓒ<사진 = 홍봉진 인턴기자>

가수에서 연기자로 변신한 윤은혜가 MBC 새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출연에 앞서 캐릭터에 집중하기 위해 각오를 다졌다.

윤은혜는 오는 7월 방송될 이번드라마에서 각종 아르바이트를 하며 집안의 생계를 책임지는 등 당차고 씩씩한 인물을 맡았다.

특히 윤은혜가 맡은 여주인공은 태권도 사범 경력까지 갖췄을 정도로 중성적인 매력이 가득한 인물이다. 때문에 윤은혜는 극중 인물을 소화하기 위해 태권도를 배울 예정.

윤은혜의 한 측근은 "태권도 선수 출신 사범에게 개인교습을 받을 예정"이라며 "캐릭터에 매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지난해 9월 종영한 KBS2 '포도밭 그 사나이' 이후 10개월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윤은혜는 최근 눈에 띄게 날씬해진 모습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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