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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프린스 1호점' 윤은혜, 공유-이선균과 잇달아 키스
사진출처 : MBC '커피프린스 1호점' 방송 캡쳐
윤은혜가 공유와의 키스신에 이어 이선균과도 키스신을 펼칠 것으로 알려지면서 여성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2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7회에서 고은찬(윤은혜 분)가 강한결(공유 분)과 키스를 했다.
이어 '커피프린스 1호점' 8회 예고편에서 고은찬과 최한성(이선균 분)의 키스신이 살짝 공개됐다.
한결은 할머니가 쓰러졌다는 소식에 병원을 찾았고 거기서 할머니가 위암말기임을 알게 되었다.
할머니의 병세에 근심하는 한결.
이런 한결을 위로하기 위하여 한결의 집을 찾은 은찬은 "힘내게 해줄게요"라는 말과 함께 돌발 키스를 했다.
한결을 위로하기 위한 키스이긴 했지만 은찬의 마음은 여자로서 좋아하는 마음이 담겨있었으며 한결은 여전히 은찬이 남자라고 생각하기에 혼란스러워 하는 복잡 미묘한 감정이 섞여 있었다.
한결과 은찬의 키스신으로 '커피프린스 1호점' 7회가 끝나면서 곧이어 나온 8회 예고편에서는 한성과 은찬의 키스신이 살짝 공개됐다.
한성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 은찬을 매사에 씩씩하고 긍정적인 꼬맹이에서 여자로 느끼고 또 호감을 갖게 되고 기습키스를 감행한 것.
이날 방송이후 네티즌들은 은찬-한결, 은찬-한성 커플을 자신의 기호에 맞게 지지하며 팽팽한 의견들을 게시판에 남겼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2007-07-25
사진출처 : MBC '커피프린스 1호점' 방송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