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금(長今), 그녀가 역사속으로부터 걸어 들어온다.

MBC 창사 42주년 특집 드라마 대장금(大長今).

9월 15일 드디어 그 거대한 베일이 벗겨 집니다.

'허준', '상도'를 연출하신 '이병훈' 국장님이 연출을 맡으셨고 이영애, 지진희, 홍리나, 임호씨등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한 연기자들이 만들어 내는 '대장금(大長今)'

기존의 사극과 차별을 두고 궁중내의 하층민들의 갖가지 애환과 갈등을 통해 궁중 이면사를 속속들이 보여 드릴 예정이고 또한 궁중 요리를 중심으로 우리 고유의 전통음식과 조선조 의학관련 다양한 정보들도 제공할 예정이기에 더욱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