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03. 25. MBC D 공개홀 <대장금 스페셜> 녹화 현장 스케치!

무대에 불이 들어 오고~

객석에도 하나 둘 자리가 매워지고 있다.

<애호 대장금>에서 초청된 회원들의 모습!

출연자들도 하나 둘씩 자기 자리를 찾아 앉아 있는 모습!

반가운 '어장'(어린 장금-김현식씨가 부르는 애칭)의 모습도 보인다.

오늘의 MC 김용만!

와 정말 오래간만이예요~

조금 늦게 도착한 이영애씨가 반가운 얼굴들을 보며 인사하고 있다.

이제 전 출연자 자리에 착석, 녹화 준비 완료!!

오늘의 출연진은 왼쪽부터
지상렬, 임호, 박정숙, 여운계,조정은, 임현식, 김소이(사진엔 보이지 않음), 지진희, 이병훈 감독, 이영애, 양미경, 견미리, 홍리나

 

귀여운 금영과 최상궁!

자꾸 견미리씨가 자신의 흉내를 낸다며 그것만 빼면 다 좋다 말하는 홍리나씨~ 두사람의 티격태격 하는 모습은 정말 소녀들같이 귀여웠다.

"지상렬을 안은거면 다 안은거예요~"

이병훈 감독의 연기자 사랑에 대해 말하다 갑자기 끼어든 지상렬씨의 말로 모든 사람들은 웃음을 멈출 수 없었다.

무안한 민정호 나으리~

장금과의 포옹씬 NG장면에서 감독님의 키쓰를 해보라는 권유에 대한 의견을 묻자~

'사랑의 명대사'

각각의 명대사 모음을 준비해 출연자들과 함께 감상하고 있는 모습

30일밤 꼭 함께 감상해 보시길~

모두들 수고 하셨습니다.

녹화가 끝나고 전 출연자들이 나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아름다운 수라간 여인들의 모습!

조금 일찍 죽음을 맞아 떠나간 정상궁과 오래간만에 만난 장금은 반가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정말 그동안 애 많이 쓰셨습니다.

'애호 대장금'에서 마련한 축하 케익과 감사패 전달식

저또한 감사합니다.

케익과 감사패를 전달 받은 감독님과 이영애씨 및 전 출연자들 모두 '애호대장금'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출연자들의 의상 퍼레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