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진

MBC 드라마

닥터 진

방영기간 : 2012.05.26~2012.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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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 판타지 in MEDICAL 1860년은...! 본격적으로 평균 수명 100세 시대가 열리기 약 150년 전이며, 인류 최고의 발견 중 하나인 페니실린이 발견되기 약 70년 전이며, 우리나라에 최초의 근대식 국립병원이 등장하기 약 25년 전이며, 공식적으로 문호를 개방하고 서양문물을 받아들이기 시작하기 약 15년 전이다. 그리고! 그 해, 21세기 최고의 외과의사 ‘닥터 진’이 그곳에 왔다. 그 곳에 최첨단 의학 지식을 가진 현대 의사가 있다면 어떤 치료가 가능할까? 최신 의료기구도 없고 변변한 치료약도 없는 그 곳에서, 그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이러한 상상에 철저한 의학적 고증이 더해진 색다른 의학 드라마다. 또한 소중한 생명을 구하기 위해 의료기구와 치료약을 직접 개발하며 진정한 의사로 거듭나는 감동의 성장 드라마이기도 하다. 신(神)이 있다면 묻고 싶다. 왜 나를 이곳으로 보낸 것이냐고.. 신(神)이 그에게 답했다. 현재를 열심히 살아가는 것, 그것이 어느 시대를 살든 우리의 임무라고.. 二. ‘닥터 진’ in HISTORY 조선 제 25대 왕인 철종이 재위하던 19세기 후반은 순조 대부터 시작된 안동 김씨의 세도정치(勢道政治)가 절정을 이루던 시기였다. 무려 60여년을 이어온 세도정치로 왕권은 추락하고, 탐관오리들의 전횡으로 삼정(三政)의 문란이 극에 달했으며, 게다가 전국적인 돌림병과 민란으로, 백성들의 생활은 도탄에 빠지고 그 고통은 말로 표현할 수 없었다. 또한 간간히 등장하는 외양선들의 통상 압력과 서양 문물의 전래, 그리고 천주교의 전파 등으로 근대화의 움직임이 서서히 일어나던 시기였는데.. 1863년 제 26대 왕인 고종이 즉위하며 흥선대원군에 의해 60년을 이어온 세도정치가 막을 내리고, 열강들의 틈바구니 속에서 조선에도 드디어 개혁의 바람이 불기 시작한다. 닥터 진은 그 역사와 함께 한다. 과연 소용돌이치는 역사의 흐름 속에서 닥터 진은 어떤 해답을 찾을 수 있을까? 그리고 그에 의해 역사는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 三.《타임슬립 닥터 진》in LOVE 《타임슬립 닥터 진》은 10년간 연재되고 있는 일본의 만화가 무라카미 모토카(村上 もとか)의 동명 만화가 원작으로, 2009년 일본 TBS에서 드라마로 제작되어 20프로가 넘는 높은 시청률로 2011년 시즌2까지 제작 되었다. 그렇다면 2012년 한국판 《타임슬립 닥터 진》은 무엇이 다를까? 바로 ‘사랑’이다. 미래의 연인을 똑 닮은 여인과 그녀의 정혼자 그리고 주인공을 사랑하는 미스테리한 천하의 명기까지.. 원작이나 일본 드라마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보다 강한 4각 멜로가 중심이 되어 이야기를 끌고 간다. 탄탄한 원작에, 최근 트랜드인 의학과 사극이 만나, 강한 멜로가 더해진 한국판 《닥터 진》! 2012년 5월, 그 신화가 다시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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