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보다 먼저보는 <불새> 21회이야기!

	내용 소개	공장에서 우연히 마주친 세훈과 지은. 두 사람은 지나간 사랑에 대 한 안타까움을 애써 숨기지만 서로에 대한 그리움은 감추지 못한 다. 복자를 만난 지은은 세훈을 그리워하는 자신의 감정을 털어놓 는다. 세훈과의 즐거웠던 옛 추억을 회상하는 지은의 눈가엔 눈물 이 고인다.
	방 송	6월 14일 (월) 9시55분
	시 간	9분 53초 (유료/300원)

안타까운 두 남녀!
	엘리베이터 앞에서 마주친 두사람! 세훈 : 타두 되겠니? 지은 : 그럼요...
	간격을 두고 선 두 사람 사이엔 어색함과 긴장이 흐른다.
	긴장한 시선으로 닫힘 버튼을 누르는 세훈!
	한 공간에서 서로의 숨소리를 느끼며 서 있는 이순간이 그녀에겐 참 힘들다.
	서로를 애써 외면한 채, 고개를 돌리고 서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안쓰럽다.
	이젠 서정민의 여자라는 것을 인정할 수 밖에 없는 그! 그녀를 이젠 완전히 떠나 보내려 한다. 하지만 가슴이 저며옴은 막을 수 없다.
	더이상 과거에 매달리지 않겠다고 마음먹은 그녀! 하지만 그를 보면 흔들리는 자신을 느끼는건 어쩔 수 없는 일! 그를 떠나 보내기 위한 그녀의 아픈 몸부림! 6월 14일(월) 9시 55분! 21부에서 느껴보세요.

                                                                                       iMBC 홍정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