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박시은이 월드컵 응원 대열에
합류했다.
2006 독일 월드컵에 출전하는 한국 축구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박시은의 모바일 화보 서비스가 7일부터 KTF에서
시작된다.
최근 MBC수목드라마 '닥터깽'에서 열연한 박시은은 전국 대회 우승 경력의
동명초등학교 축구부 어린이들과 함께 포토 응원에
참여했다.
축구 선수를 꿈꾸는 아이들과 함께, 잔디밭에서 뛰어 놀기도 하고 각종 응원 도구로 대한민국을 외친 이번 프로젝트는 이영진 작가에 의해 생생하게 카메라에 담겼다.
박시은이 섹시하고 발랄한 치어리더로 변신하자 네티즌들은 최근 MBC 주말드라마 '불꽃놀이'에서 치어리더로 깜짝 변신했던 한채영의 월드컵 응원도 기대하고
있다.
극중 초등학생들의 축구 경기에 붉은 악마 응원을 연상케 하는 의상으로 등장한 한채영은 상대편 치어리더와 가슴대결을 펼치는 등
열광적인 응원을 펼쳐 화제를 모았다.
독일월드컵이 1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매녀스타들의 멋진 응원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고뉴스 장태용 기자(enter@gonews.co.kr)
2006-06-06(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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