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윤지가 모바일 화보를 통해 자신만의 섹시한 매력을 한껏 과시했다.

MBC-TV드라마 '궁'에 뉴페이스로 15일부터 투입된 이윤지는 드라마 출연과 동시에 섹시한 화보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제주도와 서울 외곽의 유명카페 등에서 촬영된 이번 화보는 봄을 연상케하는 자연스러운 섹시미를 강조한 것이 특징.

촬영을 마친 스태프들은 "이윤지에게 이런 매력이 있었는지 몰랐다. 청순미 뿐만 아니라 섹시미까지 갖췄다. 그의 매력에 모두 푹 빠질 것"이라고 장담했다. 특히 촬영을 맡은 작가는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광과 어우러져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화보를 접하게 하겠다"고 자신감에 차있다는 후문.

때문에 네티즌들은 약 1000여장으로 구성된 이번 이윤지의 화보가 기존 가지고 있던 그의 귀여운 매력 속에 숨겨진 섹시한 몸매로 "근래 화보중 보기드물게 볼만 할 것"이라는 입소문이 퍼지고 있는 상태다.

한편 이윤지는 '궁'에서 황태자 이신의 누나 혜명공주로 분해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활발한 국제활동을 펼치는 황실가족으로 연기한다.

[스포츠서울 스포테인먼트｜고재완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