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주지훈, 김정훈 등은 지난 7일 경기도 오산 촬영장을 깜짝 방문한 팬들의 정성 어린 선물과 격려의 인사말을 듣고 즐거워했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완소궁'은 여성포털 사이트 마이클럽닷컴의 드라마 게시판을 통해 생겨난 팬클럽. 이들은 출연자와 제작진에게 점심식사 대접은 물론 떡과 핫팩 80개 등을 전달했다.

윤은혜, 주지훈, 김정훈 등은 촬영 스케줄로 인해 팬들과 함께 식사를 하지는 못했지만 이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선물을 받고 기쁨을 드러냈다. 윤유선과 심혜진은 이날 팬들과 함께 식사를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사진제공=완소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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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수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