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회 / 2월 21일(수) 밤 9시 55분
"그렇사옵니다, 공자마마. 바로 양순의 나인이 내려가 있는 그 곳.."

후에게 혼인지환을 찾아주는 대가로 지방행궁으로의 전출을 선택한 양순. 그런 양순의 공백이 크게 느껴지고 아쉬운 집영각의 후와 준. 서로에 대한 감정이 격해지는 가운데, 여황은 황위제위 자질테스트의 두 번째 과제로 후와 준의 무예대결을 하명하는데..

2월 21일(수) 밤 9시 5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