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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기가
동원된 <영웅시대> 1회 촬영 현장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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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국'의 김갑수씨
<영웅시대>1회분
촬영이 지난 6월12일 분당 대한주택공사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
날은 거세게 빗발이 쏟아지는 가운데 천태산의 사남 천사국(김갑수분)이
세기그룹사옥에 도착하는 장면이 촬영되었는데요.
맑은
날씨에 거세게 빗발이 쏟아지며 진행되어야 하는 드라마 촬영장의 모습이
궁금하시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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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그룹
정문에 천사국의 차가 들어서는 모습 중 천사국Bast Shot을 찍는 장면.
천사국의
차 위에만 떨어지게 살수차에서 뿜어나오는 빗줄기.
여기에 강풍기의
바람이 불어와 거센 빗발을 만들고 있습니다~
*살수차(물과
비를 뿌릴수 있는 장치가 셋팅된 촬영용 차)
*강풍기(큰
바람을 만들 수 있는 대형 선풍기 모양의 촬영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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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의
OK 싸인이 좀처럼
나지 않는 이유는?
연출의
OK싸인이
나기위해선 연기자와 빗줄기의 세기, 바람의 방향, 카메라 워킹
이렇게 사박자가
동시에 잘 맞아떨어져야 하지만..
쉽지 않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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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카메라에 빗물이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기위해 우산으로 비를 피하며 촬영하고 있는 모습.
김영철카메라감독과
소원영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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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틈틈히
헤어와 분장을 수정하는 김갑수(천사국분)씨
분장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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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팀
총각(?)
고생이 많습니다요~
살수차에서
뿜어져 나오는 빗물을 온몸에 고스란히 맞으며 조명기구를 잡고 있는
조명팀 총각(?). 좋은 방송을
위해서라면 이쯤의
수고는 두렵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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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현장스케치는은 7월5일(월) <영웅시대>첫/방/송!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7월5일(월)을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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