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종금 경사의 칡즙 성공 스토리. -웰빙으로 시작해서 칡즙으로 이룬 삶과 꿈- 강력범죄 특별수사팀 히트의 심종금 경사(31).
상온에 있을 칡즙이 걱정되어 노심초사 안절부절 못하던 기억. 그때의 아찔했던 순간을
그는 잊지 않고 있으며 그것이 거름이 되어 지금의 그를 만들었다.
펀드에서 손을 떼고 또 다른 길을 모색해본 결과 자신에겐 웰빙만이
살 길임을 거듭 인식. 기존의 로얄레이스에서 머무르던 작은 방을 사무실로 개조했다.
사건이 없을 때마다 칡즙 사업을 틈틈이 구상하고 진행했으며 칡즙계의 마이더스 손 주식회사 청렴 공장장과 결탁, 대량 생산을 하기에 이르렀고 판매
및 홍보 분야에서도 탁월한 수완을 발휘, 우리 시대 웰빙의 선두주자로서 교묘한 말굴리기로 심종금 경사의 칡즙은 불티나게 팔렸다.
김재윤 검사는 히트 사무실에 수시로 찾아와서 "칡즙.. 있어요?"라고 묻는다고. 김재윤 검사의 애인 차수경 경위는 "요즘은 동전도 안 찾아요..
수표 환전해놨는데..."라고 말한다.
하지만 여기에서 그칠 심종금 경사가 아니다. 외국인들의 입맛에 맞게 럼주대신 칡즙을 넣은
초콜릿을 개발, 이젠 해외에서도 주문이 폭주하기 시작한 것이다. 그리고 기존의 칡즙과는 다른 특별함을 만드는 것에 주력한 결과 현재는 수출을
위한 와인병에 담은 칡즙, 어린 아이 및 칡즙 특유의 맛에 가까이 하기 힘들었던 사람들을 위해 과일 및 허브향을 넣은 칡즙의 시판을 앞두고
있다. 경찰청 관계자는 “얼마 전에 경찰청에서 열었던 시음회 때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말했다.
"그동안의 칡즙~ 썩~~
물러서~~~"
특유의 웃음만큼이나 유쾌한 그의 말. 웰빙으로 시작해서 칡즙으로 삶과 꿈을 이루고 칡즙의 글로벌 시대를 개척한
심종금 경사, 아니 칡즙 ceo의 희망찬 행보를 기대해본다.
세계가 주목하는 칡즙계의 블루칩 심종금 경사의 저서
<맛있는 칡즙>이 이달 말에 발간 예정이다. 부록 1 - 칡즙과 댄스를 곁들인 화제의 비디오 '골반댄스를 통한 칡즙 흔들기'
편 부록 2 - 그룹 돌팔매가 부른 칡즙 찬양 송 '어쩌다 마주친 칡즙' 이 수록된 c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