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보다 먼저보는 <아일랜드> 5회이야기!

내용 소개

영화사가 망해 출연할 영화가 없어진 시연은 함께 일하던 감독에게 음란 사이트 출연을 제의 받지만 거절하고 돌아선다. 먹고 살길이 막막한 시연(김민정)은 병원으로 중아(이나영)를 찾아간다. 중아에게 친근감을 느낀 시연(김민정)은 중아를 언니라고 부르고 가족이야기를 한다.

방 송

 9월 15일 (수) 9시55분

시 간

 7분 40초 (유료/300원)    

두 남자의 계속되는 싸움!

슬리퍼로 국의 얼굴을 한대 치고 멀치감치 도망가 공격 자세를 취하는 재복!

"얼른 와봐라!"

바로 비굴모드로 돌아서는 재복!

"잘못했어. 한번만 봐줘"

"아, 신경질나!"

결국 국은 자꾸 신경을 거슬리게 만드는 재복의 머리를 한대 치고~
"넌 발차기두 아깝다. 꿀밤이나 먹어야 돼, 넌."

"에이씨!"

"아까아. 멋있드라, 아저씨. ...발차기."

"그 언니랑 다 경호원들이라며? 그 언니두 장난 아니드라? 되게 멋있는 사람들 같드라. ...나 꽂혔잖아. 쫌 부러워."

 
국의 표정이 풀어진 틈을 타서 바로 발을 걸고 넘어지는 재복!

무방비 상태에서 넘어지는 강국!

재빠르게 슬리퍼로 국의 얼굴을 가격하고~

재빨리 돌아서서 도망가는 재복!

"때린데, 또 때려, 씨?"

과연 이들의 싸움은 계속 될지 방송을 통해 확인해 보세요!
9월 15일(수) 밤 9시 5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