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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창사 46주년 특별기획드라마 ‘이산’의 홍보사진
(MBC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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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리에 방영된 MBC 월화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이 종영되면서 그 후속작인 MBC 창사 46주년 특별기획드라마 ‘이산’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산’의 2차 홍보
사진이 30일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들은 주요 배역인 정조 이산(이서진 분), 영조(이순재 분), 성송연(한지민 분), 혜경궁
홍씨(견미리 분)의 모습을 담았다.
조선조 22대 임금이자 사도세자의 아들 정조 이산은 영조 임금의 뒤를 이어 조선조 후기 찬란한
업적을 남긴 천재 군주. 하지만 그의 업적은 현대를 사는 우리에겐 잘 알려지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MBC 창사 46주년 특별기획
드라마 ‘이산’은 정조의 드라마틱한 일생을 엮은 작품으로 11살 나이에 아버지 사도세자의 죽음을 목격하고도 밝은 모습을 유지한 외유내강의 성품을
지닌 정조의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정조는 기존 드라마와 소설, 뮤지컬 등에서 소재로 등장하긴 했지만 정조의 일생이
전개되는 드라마는 MBC 창사 46주년 특별기획 드라마 ‘이산’이 최초.
오는 9월 17일(월) 9시 55분에 첫 방송되는
‘이산’은 ‘허준’, ‘대장금’등 사극의 대가 이병훈 PD가 연출하고 2003년 ‘다모’에서 ‘황보윤’으로 분해 많은 시청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던 이서진이 2007년 ‘이산’으로 돌아와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문화연예팀
2007-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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