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스타 최인갑 기자)MBC 월화 드라마 이산이 세손 이산을 보호하는 홍국영(한상진 분)과 세손의 즉위를 막으려는 정후겸(조연우 분)의 지략에 시청자들의 시선이 점점 더 집중되고 있다.
13일 방송된 MBC 월화 드라마 이산 18회에서 정후겸등 노론일파등은 역병에 위중한 영조를 억지로 환궁 시킨다. 이렇다할 약재도
없는 상태에서 홍국영이 노론에 줄을 닿지 못한 젊은 인재들에게 앞으로 세손의 힘이 되어 달라고 요청을 한다. 하지만 이를 알게 된 정후겸
및 노론측은 세손이 왕이 되기 위해 애를 쓴다는 소문을 퍼트리게 되어 홍국영은 근신을 하게 된다.
결국 양측 모두 사면초가에 빠지자
홍국영은 정후겸을 찾아가 거래를 제안하고 양측에게 일단은 모두 일시적으로 휴전을 하고 영조의 회복에만 한 뜻을 가지기로 하고 화완옹주가 준비한 탕재를 영조에게 투약한다. 하지만 영조가 투약 이후 의식을 잃었다는 소식에 양측 모두 난관에
빠지면서 종방 되었다.
방송 이후 많은 시청자들은 홍국영과 정후겸이 갈수록 더욱 치열한 지략 대결이 볼만하다며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과연 앞으로 세손이 즉위하기까지 막후에서 홍국영과 정후겸의 지략 싸움이 월화 드라마 시청률을 당분간 견인 할 것으로 보인다.
최인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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