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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산` 다모 성송연, 경연대회 위기 넘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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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방송된 MBC
특별기획 '이산 20회'에서는 대리청정을 시작한 세손(이서진)의 활약이 펼쳐진 가운데 다모 성송연(한지민)이 위기를 넘기는 내용이
방영되었다.
세손은 첫 차대에서 신하들의 코를 납작하게 만든데 이어 신하들에게 개혁안을 내놓으라고 노론을
압박한다.
한편, 혜경궁 홍씨가 효의왕후(박은혜)를 위해 그리게 한 그림에서 도화서 박별채가 다모인 송연에게 그림을 그리게 한
사실을 정후겸이 알게 되고 정후겸은 이를 공론화시켜 송연을 궁지에 빠뜨리고자 한다.
이를 알게 된 세손은 다모라고 그림을 그리면 안
된다는 것은 잘못된 관행이므로 다모와 도화서 화원들이 경연대회를 겨뤄 그 결과로 이 문제를 잘못을 가리자고 제안한다.
정후겸의
사주로 인해 송연은 제대로 된 안료를 받지 못하는 곤경에 처하지만 세손의 격려에 힘입어 입상 등수인 5등 안에 들어 위기를
모면한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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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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