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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대하사극 '이산'의 한상진이 데뷔 이래 첫 신인상에 도전한다.
한상진은
현재 2007 MBC 연기대상에서 '아현동 마님'의 김민성, '커피프린스 1호점'의 이언, '태왕사신기'의 이필립과 함께 남자 신인 연기상
후보에 랭크되어 있다.
지난 97년, 의류 모델로 데뷔한 한상진은 SBS 드라마 '카이스트'를 통해 연기자로 첫 발을 내딛었다.
한상진은 현재 '이산'에서 홍국영 역을 맛깔나게 소화해 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TNS미디어코리아(시청률 조사기관)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이산' 26회는 한상진 등 배우들의 열연에 힘입어 24.4%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경쟁 사극인 '왕과나' 32회는
24.8%를 기록했다. 동 시간대 방송된 '못된사랑' 4회는 시청률 11.6%를 기록하며 월화드라마의 혼선을 예고하고 있다. - 색깔있는 뉴스
스포츠서울닷컴 (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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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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