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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산’ 28회, 홍국영의 반격에 시청자들 한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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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인기 사극 '이산' 스틸 컷 (MBC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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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조 제22대 임금 ‘정조’의 일대기를 그린
MBC 사극드라마 ‘이산’이 끊임없는 인기를 이어나가고 있다.
‘대장금’의 이병훈 PD, ‘여인천하’의 김재형 PD가 동시에 들고
나와 뜨거운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이산’과 ‘왕과 나’는 월화사극의 라이벌답게 매주마다 치열한 시청률 경쟁을 전개하고 있다.
17일 방영분에서는 홍국영이 세손 암살 음모를 파헤치기 위해 정보수집과 전략을 짰다면 18일 방영분에서는 노론 세력을 압박하기
위한 실질적인 물리적 행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홍국영이 금군을 정후겸, 최석주 등 노론 세력의 집 앞에 포진시켜 숨통이
막히도록 강하게 조이는 장면은 시청자들에게 큰 긴장감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산’의 열혈 시청자들은 홍국영의 반격이
과연 어떤 내용으로 전개될지 벌써부터 큰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문화연예팀
2007-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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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사극열풍, 왜 정조여야 하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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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국영 카리스마에 '이산' 시청자들 매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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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 산 - 송연, 애틋한 눈물로 러브라인 본격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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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손 '이산' 암살 음모와 홍국영사단 활약 '흥미진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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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 15회' 홍국영, 대수 합격위한 '족집게 과외선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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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심이 센 드라마 '이산'이 알려주는 흥행 공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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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송연-효의왕후, 삼각라인 모락모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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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 김여진 "정순왕후, 밉지만 즐겁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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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 팬들 흥분시킨 혜빈 홍씨 카리스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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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 '왕과 나' 넘어 월화극 1위 기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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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 삼각 애정라인 본격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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