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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무한도전’ 멤버들이 사극 ‘이산’에 캐스팅 됐다는 가상 시나리오가 나와 눈길을 끌었다. 무한도전 멤버들이 가상이 아닌 실제로
MBC-TV '이산' 출연으로 이어지는 등 꿈이 이뤄졌다.
지난 9일 '이산'의 촬영장에서 무한도전의 멤버들은 ‘이산’에서 각각 짐꾼, 가마꾼, 문지기, 행인, 과객 등을 맡았다. 이들의
연기에 대한 평가는 어땠을까. 우선 제작진은 결과에 매우 흡족해했다. 이병훈 PD는 "이들의 연기에 대해 아주 흡족하다"고 말했다.
남은 것은 시청자들의 평가다. 이들의 방송분은 오는 14일. 15일에 안방에 전해질 예정이며 오는 19일 ‘무한도전’ 정규 방송을 통해
멤버들의 엑스트라 체험기 비화가 공개 된다.
[사진출처 = imbc 홈페이지] - 색깔있는 뉴스 스포츠서울닷컴 (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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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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