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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무한도전 멤버들이 MBC-TV 사극 '이산'에서 연기자로 일일 변신했다.
'이산'의
촬영장에서 무한도전의 멤버들은 ‘이산’에서 각각 짐꾼, 가마꾼, 문지기, 행인, 과객 등을 맡았다. 이들의 연기에 대한 평가는 어땠을까. 우선
제작진은 결과에 매우 흡족해했다. 이병훈 PD는 "이들의 연기에 대해 아주 흡족하다"고 말했다.
남은
것은 시청자들의 평가다. 이들의 방송분은 오는 14일. 15일에 안방에 전해질 예정이며 오는 19일 ‘무한도전’ 정규 방송을 통해 멤버들의
엑스트라 체험기 비화가 공개 된다.
특히
'이산'의 한상진이 자신의 미니홈피에 '무한도전'과의 촬영후기를 남겨 화제다. 한상진은 11일 오전 자신의 미니홈피에 "무한도전이 왜 지금
최고로 인정받는지 아는 계기가 되는 하루였다"며 "(무한도전) 방송에서 느껴지는 진실성이 절대 거짓이 아니라는 것을 느꼈고 직접 보았다"고
남겼다.
그는 "정말 쉴틈없이 카메라는 돌아갔고 무한도전 멤버들은 실제인지 방송인지 분간하기 어려울 정도로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
한편
'상꼬마'하하가 오는 2월 11일 군입대 한다. 지난 9일 강원도 원주에 있는 신병 훈련소로 입영 신고서를 받은 것. 이에 하하는더이상의 군입대
연기 없이 오는 2월 훈련소로 입대하게 된다. 그곳에서4주간의 기초 군사훈련을 마친 후 22개월동안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한편 [사진출처 = imbc 홈페이지] - 색깔있는 뉴스 스포츠서울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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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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