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 달호-막선 커플, 정체 밝혀져도 향후가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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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인기사극 ‘이산’을 보는 재미는 극을 주도하는 입체적인 캐릭터와 상황 전개에 대한 궁금증 유발이다. 이산(서진)측과 이산 음해세력의 대결구도만으로는 선과 악이 너무 분명해 드라마가 맥이 빠지기 쉽다.
하지만 ‘이산’은 초반에는 영조(이순재), 중반에는 홍국영(한상진) 처럼 상황에 따라 자신이 판단을 내리는 주체적이고 입체적인 캐릭터로 힘을 얻는다. 이들은 단순히 선과 악 이분법으로 나누어져 너무나 뻔한 수동적인 캐릭터가 아니라 때로는
2008-01-15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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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하는 ‘이산’ , 의미와 아쉬움
2008-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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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00일' 엄기영 사장 "'이산'을 통해 리더를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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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 이병훈 PD "시청률 매일 휴대폰에 저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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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 한지민,9개월동안 한번도 웃음 잃어본 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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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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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미리 기념패 제작 등 '이산' 종방연 이모저모
2008-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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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조 가니 정조 왔네‥'이산' 종방연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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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으로 보는 ‘이산’ 충신과 여인, 암살 음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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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 ‘이산’ 마지막회 후 연인 김정은과 달콤한 휴식
2008-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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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 이병훈PD “왕이 주인공인 사극은 이제 그만”
2008-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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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경궁홍씨' 견미리 "새벽바람 쐬며 촬영했는데 아쉽다"
2008-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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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 '이산' 종영에 감개무량 "긴 여정이었다"
2008-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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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 김종학 "이병훈 감독, 내 별명인 독종, 독사, 살모사 원조"
2008-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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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정치엔 `이산` 장태우 대감 없나
2008-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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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일 대장정 '이산'이 남긴것은?
2008-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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