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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산>, 3회 연속 최고 시청률 경신...3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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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월화사극 <이산>이 연일 최고 시청률을
자랑하고 있다.
29일 방송된 <이산>은 전국시청률 33.3%(AGB닐슨리서치)를 기록했다. 전날 기록한 기존 최고
시청률 31.0%보다 2.3%포인트 상승하며 기록을 경신했다.
<이산>은 지난 22일에도 당시 최고 시청률인
30.2%를 기록한 만큼 ‘3회 연속’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반면 동시간대 방송된 SBS <왕과 나>는 12.7%,
KBS <못된 사랑>은 7.4%를 기록, <이산>의 상승세를 저지하지 못했다.
이날 <이산>은
아버지 사도세자(이창훈)가 남긴 그림의 비밀을 푼 이산(이서진 )이 사도세자를 죽음으로 내 몰은 정순왕후(김여진) 일파를 제거할 수 있는
결정적인 물증을 찾기 위해 인왕산을 누비는 장면이 방송됐다. 이산의 계획을 알아차린 정순황후는 최후의 방법을 써가며 이산을 막으려고 애쓰는 등
극의 긴장감을 최고조에 이르게 했다.
방송이 나간 후 시청자들은 게시판을 통해 “소름이 돋을 정도였다” “빨리 정조가 즉위 했으면
좋겠다” 등 이날 최고의 장면으로 두 사람의 대결연기를 꼽았다.
국내최대 영화포털 맥스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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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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