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닷컴│뉴스편집팀] MBC 사극 '이산'이 극중 이산(이서진 분)과 대립하는 인물 좌의정 장태우를 투입시켜 파란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특별기획 '이산' 48회에서는 좌의정 장태우(이재용 분)가 새롭게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효의왕후(박은혜 분)가 송연(한지민 분)을 후궁으로 내세우는 것과 달리 혜빈(견미리 분)이 홍국영(한상진 분) 의 누이를 후궁으로 간택하려
하면서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았다.
또한 정조의 개혁 정책에 반대하는 인물로 장태우가 투입되어 정조(이서진 분)와의 대립구도가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되는 SBS '왕과 나'는 연산군 역에(정태우 분), 폐비 신씨역에 박하선, 간사한 내시 김자원 역에 강재,
김처선(오만석 분) 부인역에 홍소희 등을 새롭게 투입시켜 신선한 재미를 더하고 있다.
[사진='이산' 방송 장면] -주소창에 '스포츠'만 치시면 스포츠서울닷컴 기사가 한눈에!
Copyrights ⓒ 스포츠서울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08-03-0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