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없는 피부미인? 한지민 비결 알고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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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茶'로 피부 다스려봐요

배우 한지민은 화장품 한율과 보디용품 해피바스의 CF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피부 미인이다. 한지민은 최근까지 MBC 월화사극 <이산>(극본 김이영ㆍ연출 이병훈 김근홍)의 녹화에 전력투구했다. 밤을 새는 일이 빈번했고, 차 속에서 쪽잠을 청해야 했다. 그런 상황에서도 고운 피부를 유지한 한지민의 비법은 무엇일까?

한지민은 차(茶)를 많이 마시라고 충고한다. 일반적으로 물을 마시는 것이 피부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한지민은 차를 통해 영양분까지 공급한다. 한지민의 측근은 “한지민은 틈틈이 옥수수차를 즐겨 마신다. 특히 아침과 자기 전, 공복에 차를 마셔서 속을 다스린다”고 전했다.

한지민은 화장품 모델로 발탁되며 직접 피부를 위해 마사지법을 담은 동영상을 공개했다. 한지민은 “손바닥 비벼 따뜻하게 한 뒤, 귀 뒤와 얼굴을 마사지한다. 손바닥 끝으로 볼 전체를 아래로 세 번씩 문질러주는 것도 피부에 좋다. 입 코 볼 눈 이마 전체의 혈을 지긋이 눌러주는 것은 얼굴의 혈액 순환을 도와준다”고 충고한다.

스포츠한국 안진용기자 realyong@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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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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