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경궁홍씨' 견미리 "새벽바람 쐬며 촬영했는데 아쉽다"

조회:

10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MBC 월화사극 <이산> 종방연에 '혜경궁홍씨' 역의 견미리가 참석해 함께 출연한 배우들과 담소를 나누고 있다.

견미리는 이자리에서 "새벽 바람을 쐬며 촬영했는데, 마지막이라는 생각을 하니 아쉽고 더욱 즐겁게 일할 걸 후회된다"라면서 아쉬운 소감을 전했다.

<이산>은 조선시대 르네상스였던 영조와 정조 시대를 배경으로한 사극으로, 30%를 육박하는 시청률로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오는 16일 최종회를 앞두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

2008-06-11



번호	제목	날짜	조회


899	‘이산’ 양위 준비하는 영조 VS 또 암살음모 꾸미는 정순왕후	2008-01-29

898	정순왕후 "살려면 둘중 한사람의 숨통을 끊어야"	2008-01-28

897	‘이산’과 ‘왕과 나’의 멜로 비교	2008-01-28

896	이산의 등극에 최대 걸림돌은 누구인가?	2008-01-28

895	임현식, '이산' 언제 투입되나	2008-01-27

894	다시보는 ‘무한도전’과 ‘이산’의 만남	2008-01-27

893	'정후겸' 조연우, 코믹 발랄 촬영사진 '폭소만발'	2008-01-27

892	11년만에 '친정' 온 이창훈, 두 드라마 시청률 대박	2008-01-25

891	이병훈PD "이순재 선배, 내가 생각한 '영조' 완벽 표현"	2008-01-25

890	'이산' 정조 등극일, 이명박 대통령 취임일과 겹칠듯	2008-01-25

889	이창훈 "이순재 선생님 없었으면 '이산'도 없었다"	2008-01-25

888	매병걸린 '영조' 이순재의 맹연기가 30%대 시청률 견인	2008-01-25

887	‘이산’ 사도세자 서찰 받은 영조, 세손에게 어좌 양위 선언	2008-01-23

886	‘이산’ 수호천사 송연, 이산 왕위계승 행보에 큰 활약	2008-01-23

885	이산 폐위 위기에서 구한 사도세자 서찰 ‘그 내용이 궁금해?’	2008-01-23

884	‘이산’ 송연 활약상 30%대 돌파 자체 최고	2008-01-23

883	‘이산’ 30%대 돌파 ‘왕과나’와 더블스코어	2008-01-23

882	‘이산’ 사도세자가 남긴 그림 속 결정적 단서는 무엇?	2008-01-23



<<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